IBK기업은행은 지난 2일 김성태 은행장이 임기 2년차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충주연수원에서 개최하고 2024년 주요 전략방향과 추진과제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지난해 12월 새로 출범한 ‘IBK벤처투자’를 비롯한 그룹사 사장단과 국내외 영업점장 등 약 900여명이 모두 모였다.김 행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금융권 최초로 중기대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현장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7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 대표 25명을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김 행장은 “내년에도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는 한편, 중소기업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기술력 우수기업 발굴·육성 등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IBK기업은행은 견조한 대출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1조3904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15.9% 증가한 1조2004억원이다.상반기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9.5조원(4.3%) 증가한 230조2000억원이다. 시장 점유율은 역대 최대인 23.4%로 확대됐다.#기업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적극
KB국민은행이 고금리,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위기극복과 핵심전략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56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올 한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총 560억원 특별출연을 통해 약 2조원의 협약 보증서를 공급하고 협약 보증서를 담보로 약 2조20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현장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 천안캠퍼스와 온양캠퍼스 등 반도체 사업 주요 거점을 찾아 인재 양성과 미래 기술 투자를 강조하며 위기극복 의지를 다졌다.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17일 천안캠퍼스와 온양캠퍼스를 찾아 차세대 패키지 경쟁력 및 연구개발(R&D) 역량, 중장기 사업 전략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 천안캠퍼스
IBK기업은행은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신임 부행장 2명을 포함해 총 2252명이 승진‧이동했다.인사는 ‘튼튼한 은행’ ‘반듯한 금융’을 지향하는 김성태 기업은행장의 취임 후 첫 정기인사다. 인사에는 ‘공정하고 활력이 넘치는 조직’을 만들고자 하는 은행장의 의지가 적극 반영됐다.신임 부행장에는 김인태 본
정부가 최근 복합위기에 마주한 중소기업을 위해 80조원의 신규 정책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11일 정책금융기관, 중소기업 관련 협·단체와 함께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 위기 대응, 혁신기업 성장지원, 취약기업 재기지원을 위한 80조원 규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 “‘R(Recession·경기후퇴)의 공포‘ 크다.”5대 금융그룹 수장들이 올해 경제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예측하기 어렵다고 강조하며 쉽지 않은 한해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실경영과 변화, 혁신 등의 키워드를 제시하며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일부 회장들은 금융지주사들이 위기 속에서도 매년
“한국 금융의 등대가 되겠습니다.” 김성태 신임 기업은행장이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금융의 온기가 필요한 모두를 환하게 비추고 위기의 중소기업을 기회의 항로로 안내하고 금융산업에 미래 혁신의 지향점을 밝혀주는 IBK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기은맨’ 김성태…직원 환대 속 취임식 이날
김성태 중소기업은행 전무이사가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공식 추천됐다. 내부 출신 인사가 내정됨으로써 기업은행장 ‘관치 논란’은 일단락됐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30일 신임 중소기업은행장으로 김 전무이사를 임명 제청했다. 기업은행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다. 금융위는 김 내정자에 대해 “기업은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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